목회칼럼

내년을 위한 오늘의 기도


   2015년의 등이 보입니다. 가을이 언덕을 넘었고, 겨울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벌써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달력 디자인을 골라 인쇄를 맡기는 일, 요람을 새롭게 만드는 일, 내년도에 섬길 분들을 재편성하는 부분 등..교회 전반적인 면을 구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세워져가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좋은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을 바라봅니다.
   내년에 각 가정과 교회, 일터, 학교에서 행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가 모아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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