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15년 마지막 주일

 

152주 중에 마지막 주일입니다. 며칠이 지나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 해마다 같은 태양이 떠올라 날이 밝고 어두워

지지만, 새해에 대한 기대를 합니다.

 

묵은해가 지고, 새해의 밝은 태양이 떠오르길 기대합니다.

사람도 환경도 같지만, 새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한해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성령께서 한해의 끝을 은혜롭게

보내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 은혜와 새 능력을 부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과거의 기억과 상처의 사슬이 벗어지고, 소망의 불꽃이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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