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는 사람
요즈음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은 영웅이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받는 메달 획득을, 응원하는 국민 개개인이 받는 것처럼 즐거워합니다.
신앙생활의 경주에서 박수를 받을 수 있는가? 돌아봅니다.
영적인 챔피언의 자리를 사모하는가? 점검합니다. 타인의 간증에 박수를 치면서 대리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박수 받는 인생이 되길 기대합니다.
사람들에게 받는 박수가 아닌, 천군천사들의 박수를 기대합니다. “... 천사도 흠모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