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광야를 걸으며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중, 광야체험을 했습니다.


광야를 걷는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해가 떠오르니 매우 더웠습니다.

 

3일 길을 걷다가 물이 없다고 불평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떠올랐고 


저도 그들과 똑같이 불평과 원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광야를 4시간 체험하면서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뻐하겠느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곳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넉넉히 살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4 포도넝쿨 2022-09-19 81
603 머물고 싶어요 2022-09-11 67
602 아내의 입원 2022-09-05 66
601 어디에 살든 감사합니다 2022-08-28 66
600 새롭게 하소서 2022-08-22 75
599 할 수 있었습니다 2022-08-14 78
598 작은 공격에 주의 합시다 2022-08-09 68
597 청소년들의 찬양집회 2022-08-03 68
596 잘 버리기 2022-07-30 54
595 풍성한 예배 2022-07-18 68
594 셋째의 돌잔치 2022-07-11 95
593 나이 값 2022-07-04 75
592 비우며 살기 2022-06-27 63
591 잘 버리기 2022-06-20 74
590 함께 기도합니다 2022-06-13 71
589 결혼식과 장례 2022-06-06 98
588 여름 팬데믹 소식 2022-05-30 65
587 보미준 2022-05-23 62
586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2022-05-16 63
585 위대한 부모님 2022-05-0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