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꽃을 피우는 시기

 

긴 고랑 길에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에도 어제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차산 근처, 워커힐 길에는 벚나무 수령이 제법 되어 큰 나무지만, 아직 벚꽃 구경을 할 수 없습니다


평지와 산자락의 나무가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인생의 꽃을 피우는 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변수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길 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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