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올림픽이나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사람이 있고, 텔레비전 앞에 모여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로 인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텔레비전 앞에서 손에 땀이 나도록 두 손을 모으며 응원을 하는가 하면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텔레비전에서 보는 내용은 카메라가 잡아서 보내준 영상 외에는 볼 수 가 없습니다.

카메라가 놓친 경기현장의 감동과 기쁨은 경기장을 찾은 분들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경기의 전체를 보기도 하면서 또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분들보다 더 진한 감동과 박진감을 느끼는 사람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입니다.

은혜의 현장에서 기쁨과 감동을 누리는 새벽기도의 용사들이 있습니다.
참여하는 분들만이 체험하는 은혜가 현장에 있습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모든 성도를 위해 열려있는 축복의 현장입니다.
관중이 아닌 선수로서 “특새”의 현장에서 더 깊은 은혜를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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