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봄이 오고 있습니다.

4월에 눈이 오는 이상 기후를 겪으며
"봄이 왜 이래?"
"아이고 춥다"
"언제 봄이 오려나?"
봄이 늦게 오는 것이 싫었습니다.

월요일에 야외에 나가보니 개나리가 활짝 피었고 목련이 피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날씨가 춥고 눈이 내리는 중에도...
봄은 착실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봄날,
가정의 봄,
교회의 봄,
미래의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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