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와 연합
요즈음 여러 가지 뉴스를 접하면서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의 질서가 세워졌는가? 여당, 야당,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가고 있는가?
질서를 강조하면 민의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고, 연합만 강조하면 질서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질서와 연합을 다 이루는 것이 숙제이고,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에도 법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또한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유기체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 견고한 한 몸이 되게 하시고 한 목적, 한 방향을 향해 이끄실 것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