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다음 세대가 곧 선교지


우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로 선교사님들을 파송하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합니다.

이렇게 멀리서 타국의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도 귀하지만,

지금은 그와 마찬가지로 이땅의 다음 세대를 돌아봐야 할 시간입니다.


만일 우리가 오늘 우리의 다음 세대를 돌보지 않는다면

기독교 인구대비 파송 선교사 수가 가장 많은 이 민족이

내일, 또다시 선교지가 되는 비극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헌신으로 싹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메마른 영혼에 말씀이 단비처럼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변화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가기를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