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장례
이번 주간에 두 번의 장례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찾아가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있어주는 것이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 토요일 발인에 참석하신 분들, 운구에 힘써 주신 분들, 화장터에 다녀오신 분들,
창립예배 준비로 수고하신 분들, 마음으로 응원하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성도의 아픔과 고난을 돌아보고 챙기는 성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새신자를 돌보시는 분들, 병원 심방하시는 분들, 여러 모양으로 두루 살피며 성도를
격려하시는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돌아보는 교회 담임목사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