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짧은 시간 긴 이야기

 

한 성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녹녹치 않은 가슴 먹먹한 이야기였습니다.


힘겨운 인생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보광교회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였습니다.

 

원세호 목사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사랑이 자신을 갈등 속에서도 보광교회에 남게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랑이 힘과 위로가 된 것입니다.

 

짧은 시간, 긴 인생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나이라고 말하기보다 연세라고 할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늘 얼굴빛이 밝아 보여 감사했습니다


아픔과 고통 중에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이겨온 간증이 은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64 문을 닫고, 여시는 하나님 2019-10-07 127
463 박수로... 2019-09-29 72
462 힘이 없어서... 2019-09-24 66
461 기도하는 교회 2019-09-15 72
460 이심전심 2019-09-10 67
459 식중독 2019-09-01 81
458 나라를 위하는 길 2019-08-27 70
457 가족 2019-08-18 73
456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마치며... 2019-08-11 72
455 아웃리치 2019-08-04 69
454 함께 하는 여름사역 2019-07-28 67
453 고민해보겠습니다. 2019-07-21 52
452 맑은 공기 2019-07-16 41
451 넓어진 공간 2019-07-07 52
450 괜찮겠지! 2019-06-30 44
449 3,000절 암송 2019-06-23 88
448 참여하고 공유하는 제직회 2019-06-16 68
447 기본 2019-06-11 89
446 마음을 모아 2019-06-02 80
» 짧은 시간 긴 이야기 2019-05-2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