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늘의 기쁨이 땅에 전달되기를...

 

성탄시즌을 맞았습니다. 주님이 오심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성탄절이 기쁨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물을 줄 형편도 못되고 선물을 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은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성도끼리의 성탄이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어려운 분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나누는 계절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나 전도대상자,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보광교회가 있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꽃피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기도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4 주님의 몸을 세우는 투표 2020-02-23 63
483 한사람 세우기 2020-02-18 72
482 제가 겪어 보니... 2020-02-09 64
481 바이러스 2020-02-02 61
480 새해 인사와 덕담 2020-01-28 84
479 작심삼일 2020-01-21 45
478 “속마음 나누기” 2020-01-12 68
477 매일의 감사 2020-01-07 64
476 묵은 해, 새해 2019-12-29 62
» 하늘의 기쁨이 땅에 전달되기를... 2019-12-22 60
474 협력과 질서 2019-12-15 45
473 감사와 은혜가 흐르는 회의 2019-12-09 101
472 협력을 통해 세워지는 직분자 2019-12-01 70
471 충성되게 여겨 2019-11-24 111
470 감사의 연습 2019-11-17 73
469 첫걸음 2019-11-12 50
468 투표 2019-11-04 63
467 미국 길에 동행하신 하나님! 2019-10-27 62
466 건강한 교회 2019-10-22 65
465 복음을 들을 수 있게 2019-10-16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