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묵은 해, 새해

 

해마다 연말이 되면 묵은해가 지나고 새해가 온다고 말을 합니다


하루, 하루 반복되는 날에 숫자를 붙여서 묵은해와 새해를 나눕니다


시간과 날짜를 표시하고 기억함으로 새해를 바라봅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똑같은 일상이지만, 새해, 새 마음, 새 은혜, 새로운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똑같은 날을 다른 날로 받아들이며 새로워지고 변화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해의 반성과 회개, 돌이킴과 다짐을 하며 다시 주님께 붙들려 승리의 길을 걷게 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 달력을 보며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서게 됩니다.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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