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강화를 받아서 매사에 움츠려 들고, 의욕을 잃은 분들이 계십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 시즌을 지나면서 좋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설교를 보고 듣고 하는 기회가 없었는데 영상을 다시 보면서
찬양과 예배, 그리고 제 설교에 대해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약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보게 되어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성도의 아픔과 필요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부분도
감사한 일입니다.
가끔씩 생각을 점검하고 생각을 바로잡는 시간이 필요함도 요즘에 느끼게 됩니다.
믿음의 생각, 주님이 주시는 생각을 붙들고 바로 가고 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