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성도로부터 무엇을 전달받았습니다.
더운데 힘내라는 의미로 받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도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저에게뿐 아니라 성도들에게 이것저것을 챙겨주시는 분들의 나눔이 교회를
밝게 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저도 받은 사랑과 은혜를 성도와 이웃에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생수가 되길 원합니다.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좋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함께 하는 것도 나눔이 되고, 큰 격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적절할 때에 적절한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됩니다. 나눔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기쁘게 주고받는 나눔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