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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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일생입니다. 
지나고 보면 너무 짧은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지나간 세월이 빨랐듯이 다가올 인생 또한 빨리 지나갈 것은 분명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인생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한 것은 2009년 9월 6일 보광교회 부임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성도를 향한 
저의 사랑이 더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을 배웠고 사랑하며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음은, 저의 인격의 결과가 아닌 주님의 부어주신 사랑과 은혜로 인해 
성도를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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