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수련회
돌아오는 토요일 오후 4시에 교회에서 출발하여 십자수 기도원에서 전교인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길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나무와 숲, 계곡물이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기도원 대성전에서 집회와 다른 순서를 진행할 것입니다. 1주일 동안 새벽기도를 하면서 은혜를 사모하면 좋겠습니다.
6일 저녁은 담도 암 투병중인 이준행 목사님, 대공원 교회 성도들과 보광교회 성도들이 기도원 대성전에 함께 모여서 집회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실 성령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성령의 만지심과 나타나심을 간절히 갈망합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