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임직식을 맞으며...

 

오늘 시무장로 한분, 시무권사 세분이 세워집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영적인 훈련을 받았고

성도들이 기도 하면서 투표하여 3분의 2의 지지를 얻어서 직분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직분을 잘 감당하고 은퇴하신 선배님들의 격려

성도들의 지지와 협조를 통해서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 가길 기대합니다.

 

교회는 함께 지어져가는 지체들의 모임이니 주님께서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축하할 일이면서 동시에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기에 주님과 함께 동행, 동역하기를 기도합니다

무거운 멍에가 되지 않고 즐거운 섬김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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