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가슴에 품는 교회
황종숙선교사가 싱글 자매로서 소명을 받고
치앙마이라는 곳을 품고 나아가는 과정이 감동이 됩니다.
타 문화권에서 사는 분들을 볼 때 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교지에서 사는 것 자체가 선교입니다.
그 민족을 품고 사는 것에서 부터 선교는 시작됩니다.
성도들이 기도와 물질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성도들 개개인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선교사를 배출하고 선교사를 후원하는 교회가 된 것이 기쁩니다.
그동안 타 교회 선교사님을 개인적으로 후원하다가
우리교회 선교사를 후원하게 되니 감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