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가 뭐하고 있는가?” 


얼마 전 미국에 살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밤이 늦도록 간증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친구는 목사이면서 박사인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20년 동안의 고생과 수고에 비교하면 현재의 삶은 

신분과 재정적인 면에서 안정을 누리게 되었고, 아이들도 잘 컸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늦은 밤, 성령께서 이야기 중에 감동을 주셨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계획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의 목적을 깨닫고 그 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44 어르신 나들이 2019-05-19 98
443 소중함 2019-05-12 88
442 송어 회 2019-05-05 107
441 만남 2019-04-28 75
440 부활절 계란 2019-04-21 83
439 닳아지는 것도 모르고... 2019-04-14 97
438 꽃을 피우는 시기 2019-04-07 215
437 결핍 2019-03-31 83
436 공사 중 2019-03-26 93
435 불편과 고통이 감사한 것 2019-03-17 96
434 조그만 변화 2019-03-10 113
433 행복합니까? 2019-03-03 89
432 봄바람, 찬바람 2019-02-24 92
431 두 번의 장례 2019-02-19 79
430 함께 하는 공동체 2019-02-10 86
429 다시 새 마음으로 2019-02-03 66
428 광야를 걸으며 2019-01-28 99
427 큰 사랑의 동역, 합심기도 2019-01-20 73
426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교회 2019-01-16 75
425 기본으로... 2019-01-06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