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너무도 소중한 당신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성도들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70억이 넘는 세계인구 가운데 한 가족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난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며 섭리이구나!” 이것을 깨닫습니다.

해가 갈수록, 만남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만남도 버려지는 만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픔을 겪는 분, 고통 중에 계신 분들, 건강하고 활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모든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사람들 모두가 존귀한 분들입니다.

성도들의 밝은 얼굴이 아름답게 눈앞을 지나갑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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