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누수현상

조회 수 248 추천 수 0 2017.03.19 08:26:05

누수현상

 

얼마 전, 수도사업소로부터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동이체로 요금이 인출되어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누수 되는 곳을 해결하려고 여러 업자들이 다녀갔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한 업체를 알게 되었고 현대식 장비를 가지고 이곳저곳을 확인하더니 결국, 한곳()을 깊이 파고 파이프 연결부분에서 물이 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누수현상이 우리의 삶이나 신앙의 모습에도 있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여러 통로로 알려주시고 고치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4 따뜻한 겨울 2018-12-30 84
423 피로연을 즐기는 잔치 2018-12-23 88
422 아름다움과 더러움 2018-12-16 72
421 남은 달력 2018-12-11 84
420 보이지 않는 존재 2018-12-02 74
419 당신은 소중한 사람 2018-11-25 79
418 이해를 통한 감사 2018-11-20 93
417 찌꺼기 2018-11-11 87
416 겨울김장 담기 2018-11-06 151
415 부모님의 뒷모습에서... 2018-10-30 81
414 전화라도... 2018-10-21 76
413 보이지 않는 위험 2018-10-17 80
412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2018-10-10 173
411 신문고 2018-10-02 89
410 선물 2018-09-27 80
409 고 강선엽 집사님을 보내 드리며... 2018-09-16 382
408 답사여행을 마치고 2018-09-09 98
407 내 나이가 어때서 2018-09-02 67
406 피해간 태풍 2018-08-28 67
405 마음의 여유가 부르는 것들... 2018-08-1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