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만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쯤은 도와주기 쉽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황종숙선교사를 위한 정착헌금과 정기 헌금약정에 성도들이 힘을 모아 주신 것이 큰 힘이 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무거운 일이지만 여러 성도가 힘과 사랑을 보태니 선교사에게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적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기도의 양과 물질이 모여서 큰 몫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 공동체의 저력인 것을 또 체험하게 됩니다.


감사할 따름이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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