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도로 시작하는 새해

 

201611일 날이 밝기도 전에 성도들과 기도원에 갔습니다. 기도로 새해의 하늘 문을 열고 싶었습니다. 부르짖는 기도소리와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내일부터 1주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립니다. 하늘도 마음도 열리길 기대합니다. 닫힌 문들이 열리는 은혜를 맛보기 원합니다.

사람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드러내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발걸음은 하늘의 지혜와 능력, 은혜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복이 있을 것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 정기적인 돌봄 2018-08-12 465
403 시원한 말 2018-08-05 93
402 돌아보는 교회 2018-07-22 91
401 동역의 역사 2018-07-15 69
400 기다림 2018-07-08 48
399 받은 복을 세어봅시다. 2018-07-03 53
398 반가운 얼굴 2018-06-24 8399
397 탐심 내려놓기 2018-06-17 54
396 세대 간의 연합 2018-06-12 57
395 고목에 꽃이 피고 열매가... 2018-06-03 80
394 가족이 참여하는 기도회 2018-05-27 59
393 스승을 생각하며... 2018-05-20 63
392 어버이를 생각하며... 2018-05-13 56
391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2018-05-08 58
390 약속 2018-04-29 61
389 새벽기도 2018-04-24 67
388 아버지의 퇴원 2018-04-15 72
387 봄나들이 2018-04-08 55
386 부활주일에 품는 영혼 2018-04-01 68
385 성숙을 위해 지나는 고통의 터널 2018-03-27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