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소중한 만남

조회 수 419 추천 수 0 2016.02.07 12:58:29

소중한 만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우연인 것 같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섭리로서의 만남이 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 바울과 바나바의

만남이 우연 같지만, 필연적인 만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성령께서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앙금과 오해가 사라지게

하시고 용납과 사랑의 관계로 이끄시는 것이

큰 감사입니다.

 

성령께서 주신 감동은 버려지는 만남은

없다.” 였습니다. 모든 만남을 통해서 성령께서 

다루시는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 정기적인 돌봄 2018-08-12 465
403 시원한 말 2018-08-05 93
402 돌아보는 교회 2018-07-22 91
401 동역의 역사 2018-07-15 69
400 기다림 2018-07-08 48
399 받은 복을 세어봅시다. 2018-07-03 53
398 반가운 얼굴 2018-06-24 8401
397 탐심 내려놓기 2018-06-17 54
396 세대 간의 연합 2018-06-12 57
395 고목에 꽃이 피고 열매가... 2018-06-03 80
394 가족이 참여하는 기도회 2018-05-27 59
393 스승을 생각하며... 2018-05-20 63
392 어버이를 생각하며... 2018-05-13 56
391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2018-05-08 58
390 약속 2018-04-29 61
389 새벽기도 2018-04-24 67
388 아버지의 퇴원 2018-04-15 72
387 봄나들이 2018-04-08 55
386 부활주일에 품는 영혼 2018-04-01 69
385 성숙을 위해 지나는 고통의 터널 2018-03-27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