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어머니, 아버지가 보입니다.

 

 요즈음 아프신 분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연로하시면 

아프고 약해지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하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 걸음걸이가 불편한 모습

여러 영상이 떠오릅니다. 중보기도를 하면서 주님을 힘차게 

부릅니다. “마음과 몸을 강건케 하소서...”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자꾸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마음이 아립니다.

 곧 추위가 시작 될 텐데...

주님 사랑의 손길과 성도의 온기가 전해지길 빕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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