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결혼식과 결혼생활

 

어제 한 쌍의 부부가 탄생하였습니다. 밝게 웃는 젊은 부부의 얼굴이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결혼식을 하기 까지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이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꿈같은 추억을 가슴에 묻고 일상의 현실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신혼부부의 가정생활이 결혼예식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성도가 드리는 매주일 예배가 중요하지만, 일상의 신앙생활 또한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눈여겨보시고 기뻐하실 부분이 우리 일상의 신앙생활의 모습이라는 마음이 자꾸 듭니다.

예배의 감격과 은혜가 가정과 일터, 학교... 어디든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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