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의 공격
말벌의 공격을 받아서 벌초하던 분들이 돌아가시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말벌에게 쏘인 소방관이 숨을 거둔 일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새끼손가락 보다 작은 말벌이지만, 쏘이면 치명적인 위험을 당하게 됩니다. 작다고 무시하거나 주위를 게을리 하면 큰 코를 다칩니다.
벌초를 하기 전에 주위를 자세히 살피고, 흰옷을 입으라고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신앙생활에도 마귀의 공격에 민감하게 주의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작은 틈을 주면 마귀가 역사합니다.
명절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면서 무장해제가 되면, 마귀의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감하게 깨어있고,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