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함께 나누는 교회

 

91, 저의 장인어른이 심장과 신장, 수면무호흡증 등... 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고개를 흔들어 의사표현을 하십니다.

하지만, 찬양을 입속으로 따라하시고 기도도 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가족입니다. 성도는 한 가족입니다.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함께 울 수 있는 가족입니다.

그러기에 소식,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입니다.

매주일 만나는 성도들은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친형제라도 1년에 몇 번 만나지 못합니다.

가족은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는 공동체입니다.

물질도 나누고, 마음도 나눕니다. 함께 하나님을

부르며, 함께 응답받는 영적인 가족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4 말의 힘 2018-03-20 58
383 베트남 사역 후기 2018-03-11 67
382 가족 수련회? 2018-03-06 104
381 더 건강해지는 교회 2018-02-24 87
380 함께하는 명절 2018-02-18 87
379 부담과 즐거움 2018-02-11 103
378 함께하는 심야기도 2018-02-06 94
377 따뜻한 한파 2018-01-30 107
376 가성비 2018-01-24 111
375 틈을 막으니 따뜻하네요. 2018-01-16 93
374 시작이 반입니다. 2018-01-07 111
373 다시 시작하는 새해 2017-12-31 108
372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2017-12-26 157
371 오늘이 무슨 날인고... 2017-12-17 121
370 어른들의 본을 받아서... 2017-12-10 136
369 목회자 수련회의 은혜 2017-12-03 155
368 “참~ 좋다.” 2017-11-26 158
367 감사합니다. 2017-11-19 149
366 마음을 만지는 교회 2017-11-12 193
365 서로 주고받는 은혜 2017-11-06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