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선교사 훈련원 수료식 

 금요일에 황종숙 자매가 침례교 해외선교 훈련원에서 1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했습니다. 수료식 중에 특히, 훈련받은 예비 선교사들의 간증이 은혜로웠습니다.
 목회자가 아닌 성도로서 선교사 훈련을 받고 선교를 준비하는 것이 보광교회 역사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종숙자매는 우리의 가족입니다. 우리의 딸이고 손녀입니다. 우리의 동생이고, 언니이고 누나입니다. “나가는 선교사” 또는 “보내는 선교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기도와 물질을 드림으로 보내는 선교사 역할을 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종숙자매의 선교를 통해서 보광교회의 시선과 마음이 열방으로 더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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