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계신 예수님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고,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으며, 헐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으며,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았느니라.” “저희가 언제 그랬습니까?”
“여기 있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예수님을 대접한 자들이나 예수님을 모른 체 한 자들 모두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대접의 기회를 놓친 적이 많았습니다.
곰곰이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숨어계신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지 자꾸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대접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