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를 이룰 수 없습니다. 결혼도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이미 우리가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몸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교회)은 하나입니다. 성령이 한분입니다.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침례도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만유 가운데 계시고 만유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미 하나 되게 하신 것을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분열은 마귀의 일입니다.
마귀는 틈을 노립니다. 틈을 벌리고, 이간질과 분열을 조장 합니다.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성도가 성숙한 성도요 주님의 뜻을 받드는 성도이며, 마귀를 대적하는 성도입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며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성도는 존귀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