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 전교인 수련회
이번 전교인 수련회는 기도원으로 잡았습니다.
계곡물이 흐르고
산의 나무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단, 모기가 없기를 바랍니다.
모처럼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왔으니
마음껏 부르짖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의 길을 거닐며 기도를 해도 좋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정장차림으로 다니는 것은
본인과 타인에게 모두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높은 산에 오를 때는 산행에 필요한
복장과 신발을 신는 것이 편합니다.
산과 계곡이 있는 기도원에 수련회를 왔으니 쉼도 얻고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