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 : 주님이 원하는 것
얼마 전부터 기도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제 상식과 경험의 틀 안에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기도 중에 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제 생각과 전혀 다르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것을 마음에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여러 차례, 여러 통로를 통해서 생각을 주시며 확증을 주셨습니다.
결국 제 생각과 제 뜻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계획을 이루소서!”하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과 다른 성령의 인도에
제 생각을 굴복 시키는 일이 때로는 어렵지만,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기에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