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선택의 기준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2013.10.13 10:28:57

선택의 기준

 

 오늘 11시 예배 후, 본당 2층 예배 장소에서 임시 성도의 회가 있습니다. 다음 사항에 관해 규약을 개정할 것인지 말 것인지 가부를 선택하는 시간입니다. 1. "행정직원 연령을 70세 이상까지 하자!" 2. "은퇴장로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하자!"

 

 주님의 몸, 교회를 위한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신중해야 합니다. 저는 선택의 기준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실까?

  교회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인가?

  타 교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납득이 되겠는가?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선택인가?

 

 교회 회의에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기도하고 확신 가운데 의사를 표시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원봉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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