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40주년 창립감사

 

217일이면 보광교회가 세워진지 40년입니다. 한 세대를 말하는 40년입니다

40년 세월이 화살 같아서 보광교회 성도들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도 계십니다

눈물로 기도로 세운 교회를 40년이 되도록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0! 왕성한 장년으로 접어든 나이입니다

보광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젊은 세대가 불 같이 일어나서 어른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마음껏 은혜를 누리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어른을 더 공경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의 질병과 별세를 접하면서 어른들의 소중함을 다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가정과 교회, 사회의 밑거름이 되어주셨던 분들을 귀하게 여기길 바랍니다.

 

사람이 교회입니다

보광교회가 모이길 기뻐하는 교회, 모이면 은혜와 능력을 덧입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는 것을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와 능력을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교회로 계속 성장할 것을 바라보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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