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40년 앞을 바라보며

 

내일이면 보광교회가 세워진지 40년입니다.

교회 건물이나 보광교회 초기 성도들의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집니다.

눈물과 기도로 교회를 세우며 밀알이 되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교회를 40년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왕성한 장년의 나이 40! 보광교회가 더욱 젊고 건강한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젊은 세대가 불 같이 일어나 어른들의 손을 잡고 기뻐 찬양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불신자를 그리스도께 헌신시키는 행복한 교회, 가족의 따뜻함을 깊이 경험하는

치유와 회복의 터전이 되길 빕니다.

모이길 기뻐하는 교회, 모이면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사명과 비전을 발견하고 달려가는 교회로

나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와 능력, 복을 이웃과 열방에 나누는 행복한 교회로 계속 성장할 것을 바라보며

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4 그리워하며... 2016-08-28 322
303 기다림 2016-08-21 316
302 박수 받는 사람 2016-08-14 502
301 전교인 수련회 2016-07-31 413
300 자기입장 2016-07-24 380
299 함께 하는 여름 사역 2016-07-17 343
298 잊지 못할 기억 2016-07-10 415
297 함께하는 선교 2016-06-19 348
296 청소하는 습관 2016-06-12 420
295 선교사 훈련원 수료식 2016-06-05 412
294 찬양의 은혜 2016-05-31 430
293 승리하는 여름 2016-05-24 405
292 백발, 고맙습니다. 2016-05-15 462
291 챙겨주는 자식 2016-05-08 412
290 아이들 2016-05-01 407
289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 2016-04-24 437
288 기 회 2016-04-17 397
287 마음은 원이로되... 2016-04-10 514
286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예수님 2016-04-03 716
285 부활, 생명의 역사 2016-03-27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