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물주는 때, 거둘 때가 있습니다.
거두는 시기를 놓치면 애써 지은 열매가 못쓰게 됩니다.
사람도 심고, 물주고, 가꿀 때가 있습니다.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찾아가야 할 때가 있고, 잠잠히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선교와 전도도 추수기가 있습니다. 추수지역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음에 대해서 열린 지역을 말합니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낫을 기다리는 익은 곡식이 어디 있는지 볼 줄 아는 성도가 많아지길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함께 심고, 물주고, 추수할 성도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