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3월
벌써 춘3월입니다.
내복과 점퍼, 목도리로 맞서던 겨울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습니다.
인기척 없이 찾아온 춘3월, 기다리던 봄, 기쁨의 봄입니다.
내복과 장갑, 두툼한 외투 대신 봄 햇살이 우릴 감싸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음의 봄, 영적인 봄을 그리며 두 팔 벌려 심호흡을 합니다.
봄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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