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미국 길에 동행하신 하나님!

 

미국 LA 코너스톤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휴가를 가지 않아서 이번에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라스 친구 목사도 만났습니다. 자비를 들여서 만난 심방?이었습니다


새벽 01시 부터 친구 도너츠 가게에서 오전 1140분까지 함께 일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삶의 체험현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속마음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너스톤 교회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목사 선교사 부부 15쌍을 17년째 섬기고 있는데 저희 부부가 초청을 받았습니


. 항공료와 호텔비, 식사, 간식 등..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간증과 섬김, 예배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일정이 꽉 짜여서 개인시간이 없었지만 영혼은 많은 도전과 은혜를 누렸습니다.


성령께서 저의 목회를 돌아보게 하신 것과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 너무 귀하고 기뻤습니다


요세미티, 왕복 12시간가량의 시간이었지만, 자연을 통해서 주신 감동과 말씀이 저의 영혼에 쉼과 충전을 주었습니다


. 받은 은혜가 가정과 교회에 자연스럽게 흘러가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4 포도넝쿨 2022-09-19 79
603 머물고 싶어요 2022-09-11 64
602 아내의 입원 2022-09-05 64
601 어디에 살든 감사합니다 2022-08-28 65
600 새롭게 하소서 2022-08-22 72
599 할 수 있었습니다 2022-08-14 76
598 작은 공격에 주의 합시다 2022-08-09 66
597 청소년들의 찬양집회 2022-08-03 64
596 잘 버리기 2022-07-30 49
595 풍성한 예배 2022-07-18 67
594 셋째의 돌잔치 2022-07-11 89
593 나이 값 2022-07-04 74
592 비우며 살기 2022-06-27 58
591 잘 버리기 2022-06-20 67
590 함께 기도합니다 2022-06-13 69
589 결혼식과 장례 2022-06-06 91
588 여름 팬데믹 소식 2022-05-30 64
587 보미준 2022-05-23 59
586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2022-05-16 62
585 위대한 부모님 2022-05-0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