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사와 은혜가 흐르는 회의

 

오늘은 성도의 회가 있는 날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의라고 하면 딱딱하고 지루하다. 회의가 생긴다


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보여주는 회의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영, 성령이 회의를 이끄실 것을 기대합니다


2019, 교회의 사역과 살림한 내용을 알리고 내년 계획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1년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도들의 참여와 섬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 아쉬움이 남지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회의를 통해서 은혜가 흐를 것을 기대합니다


내년에 더 귀하게 일하실 주님, 성도들과 함께 행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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