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협력과 질서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19.12.15 15:50:51

협력과 질서

 

지난 화요일 서울서지방회 월례회를 저희 교회에서 실시했습니다

주차안내와 음향, 반주, 본당 안내, 다과 접대, 식사 준비 서빙, 설거지, 마무리 등... 

청년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기쁨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요 서빙이 감동이에요 표정과 분위기가 참 밝아서 좋습니다.” 

이런 말씀이 줄을 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장과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그 해 시무권사 회장이 총괄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음식준비에 관한 최종 결정권한은 시무권사가 하도록 존중해 주고 따라주면 좋겠습니다.

경험 많은 어른들이 젊은 지도력을 존중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어른들이 질서를 존중하고 세워주시는 모습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4 포도넝쿨 2022-09-19 79
603 머물고 싶어요 2022-09-11 64
602 아내의 입원 2022-09-05 64
601 어디에 살든 감사합니다 2022-08-28 65
600 새롭게 하소서 2022-08-22 72
599 할 수 있었습니다 2022-08-14 76
598 작은 공격에 주의 합시다 2022-08-09 66
597 청소년들의 찬양집회 2022-08-03 64
596 잘 버리기 2022-07-30 49
595 풍성한 예배 2022-07-18 67
594 셋째의 돌잔치 2022-07-11 89
593 나이 값 2022-07-04 74
592 비우며 살기 2022-06-27 58
591 잘 버리기 2022-06-20 67
590 함께 기도합니다 2022-06-13 69
589 결혼식과 장례 2022-06-06 92
588 여름 팬데믹 소식 2022-05-30 64
587 보미준 2022-05-23 59
586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2022-05-16 62
585 위대한 부모님 2022-05-0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