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늘의 기쁨이 땅에 전달되기를...

 

성탄시즌을 맞았습니다. 주님이 오심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성탄절이 기쁨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물을 줄 형편도 못되고 선물을 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은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성도끼리의 성탄이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어려운 분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나누는 계절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나 전도대상자,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보광교회가 있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꽃피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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