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방을 가면서 길가에 핀 꽃들을 보았습니다.
나들이가 쉽지 않은 시기에 꽃을 보게 되니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하나님을 찾으며, 예배당에 나오는 성도들을 보면 감사가 큽니다.
감사를 고백하는 성도들의 카톡 내용에 또한 감사합니다.
감사의 물결이 커질 것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세어보니 감사가 너무 많습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복 받은 자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마다 감사를 나누며 전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