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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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인터넷을 보고 운동을 하면서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통증이 개선되지 않아서 병원에 가 보니 석회가 끼어서 그렇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며칠 동안 목에 돋아난 붉은 반점을 단순 피부병으로 무시했다가 대상포진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설픈 자기진단이 고통을 키우고 문제를 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속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미리미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속의 문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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