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나는 장로는 말 그대로 나이가 든 사람이었습니다.
이 중에는 사도요한, 베드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모데도 이 장로회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성경에 장로는 전임 사역자였습니다.
영혼을 돌보는 역할을 했습니다.
섬기는 자 로서 한 사람 한 사람, 또는 다수를 정성껏 보살피는 일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목양을 한 것입니다.
인사위원회에서 김문규 집사님을 장로 후보로 추대 하였습니다.
제가 부임해서 3년간 김집사님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영성훈련원을 다니면서 성숙해왔으며, 목자로서 성도를 섬기는 것,
기타의 삶에 있어서도 큰 변화와 모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이미 장로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목자의 마음을 아는 분이며,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일에 헌신된 분 이라고 믿기에 기쁘게 추천합니다.
이원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