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요요를 극복합시다.

요즈음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적게 먹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기위한 몸부림은 체중감량으로 이어집니다.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폭풍 다이어트를 해서 “몸짱”을 만들었다고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살을 빼고, 보기 좋은 몸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할 때 보다 그 몸내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요요현상 때문입니다.
다시 원위치를 찾으려는 몸의 반응 때문입니다.

요요현상을 극복하려면 생활 습관과 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구슬땀을 흘리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이루어낸 결과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특별 새벽기도의 은혜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특새” 이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 느슨하게 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4시 이전에 일어나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던 습관을 이어가려 합니다.
영적인 요요현상이 틈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건강한 “영짱?”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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