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신혜원 집사님은 암 치료를 받지 못하고 4개월동안 물도 못 마시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링거 주사와 무통 주사를 달고 지내야했습니다.

그 이후에 약과 함께 물을 조금씩 삼켰지만 다시 코의 호수줄로 물이 넘어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봤을 때 온몸이 노랗게 황달이 낀 바싹 마른 몸이었습니다.

모든 주사 바늘을 다 뽑고 지난주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집회에 참석하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성도들도 같은 시간에 기도를 했습니다.

“신집사님에게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어제와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미음을 먹기 시작했고, 변도 보았다고 했습니다.

황달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기력이 완전히 회복 되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불순물이 빠지고 음식을 잘 섭취, 소화, 배설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4 2013년 6월 2일 - 하프타임 2013-06-18 860
143 2013년 5월 26일 - 현미경과 망원경 2013-05-26 784
142 2013년 5월 19일 - 추억만들기 2013-05-22 858
141 2013년 5월 12일 - 고려산 진달래 2013-05-22 855
140 2013년 5월 5일 - 밖에서 안으로 2013-05-12 995
139 2013년 4월 28일 - 익숙함과 친밀함 2013-05-12 870
138 2013년 4월 21일 - 요셉만 꿈의 사람인가? 2013-04-27 841
137 2013년 4월 14일 - 꽃셈 추위 2013-04-27 977
136 2013년 4월 7일 - 일찍 핀 봄꽃 2013-04-07 765
135 2013년 3월 31일 - 무덤에서 나옵시다 2013-04-02 798
134 2013년 3월 24일 - 황사 2013-03-24 705
133 2013년 3월 17일 - 빼앗기지 맙시다. 2013-03-23 790
132 2013년 3월 10일 - 전쟁의 위기 2013-03-16 1331
131 2013년 3월 3일 - 사역자 동정 2013-03-03 1318
130 2013년 2월 24일 - 교회의 머리 2013-02-24 1034
129 2013년 2월 17일 - 졸업식, 은퇴식 2013-02-17 893
128 2013년 2월 10일 - 한파 중 따뜻함 2013-02-10 786
127 2013년 2월 3일 - 인사 청문회 2013-02-03 774
126 2013년 1월 27일 - 부흥회 이후 2013-02-02 865
125 2013년 1월 20일 - 3D 기피 현상 2013-02-0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