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을 만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리운 얼굴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이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갈등 없이 무사히 명절을 마칠 것인가?” 걱정이 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주님의 지혜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종교적인 이야기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하시면서 지혜로운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3명이 모이면 고스톱을 ...음주가무를... 자녀들, 손주들의 눈이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문화를 선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윷놀이나 가족노래자랑 등... 둘러앉아서 즐거운 이야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가족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인줄도 모르고 명절에 만났다가 헤어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힘든 가족의 손을 붙들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4 2013년 6월 2일 - 하프타임 2013-06-18 860
143 2013년 5월 26일 - 현미경과 망원경 2013-05-26 784
142 2013년 5월 19일 - 추억만들기 2013-05-22 858
141 2013년 5월 12일 - 고려산 진달래 2013-05-22 855
140 2013년 5월 5일 - 밖에서 안으로 2013-05-12 995
139 2013년 4월 28일 - 익숙함과 친밀함 2013-05-12 870
138 2013년 4월 21일 - 요셉만 꿈의 사람인가? 2013-04-27 841
137 2013년 4월 14일 - 꽃셈 추위 2013-04-27 977
136 2013년 4월 7일 - 일찍 핀 봄꽃 2013-04-07 764
135 2013년 3월 31일 - 무덤에서 나옵시다 2013-04-02 798
134 2013년 3월 24일 - 황사 2013-03-24 705
133 2013년 3월 17일 - 빼앗기지 맙시다. 2013-03-23 790
132 2013년 3월 10일 - 전쟁의 위기 2013-03-16 1330
131 2013년 3월 3일 - 사역자 동정 2013-03-03 1318
130 2013년 2월 24일 - 교회의 머리 2013-02-24 1034
129 2013년 2월 17일 - 졸업식, 은퇴식 2013-02-17 893
128 2013년 2월 10일 - 한파 중 따뜻함 2013-02-10 786
127 2013년 2월 3일 - 인사 청문회 2013-02-03 774
126 2013년 1월 27일 - 부흥회 이후 2013-02-02 865
125 2013년 1월 20일 - 3D 기피 현상 2013-02-0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