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미국에서 처음으로 감사절을 지키게 된 것은 1621년 입니다.

동부 플리머스에서 청교도들이 고난의 겨울을 보낸 후 추수한 곡식을 갖고 지역의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감사의 축제와 예배를 드린 것이 효시였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는 현대 도시민들에게 추수 감사는 농작물의 소득이 아닌 물질의 감사일 것입니다.

강단을 과일과 야채로 꾸미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정말 주님이 기뻐하실 추수감사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할 일꾼이 적다."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추수감사는 영혼의 추수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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